[백나영기자] 에이서(동북아대표 밥센)가 11일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 '아스파이어 E1-572'을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E1-572는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하스웰'을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이다. 이번 신제품은 코어 i5 프로세서와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2종으로 출시된다.
코어 i5-4200U 프로세서 탑재 제품은 4GB DDR3 메모리를, 코어 i3-4010U 탑재 제품은 2GB DDR3 메모리를 장착했다. 2종 모두 500GB SATA 하드디스크와 블루투스 4.0, HDMI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제공한다.
15.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무게는 2.35kg이다.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59만9천원, 코어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은 49만9천원이며 1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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