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전시장과 콘퍼런스를 참관한 양 회장은 “한국의 케이블기술과 서비스는 세계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며 "케이블TV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접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 회장은 "미국도 시작은 했지만 아직 초기단계며 우리나라는 네트워크가 잘 발달돼 있어 케이블업계가 나선다면 해당 서비스의 조기 활성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2회째를 맞은 'The Cable Show 2013'는 미국케이블방송통신협회(N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케이블 행사로 올해는 6월10일부터 12일까지 'WORLDS AHEAD'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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