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여야 원내대표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된 국정조사를 6월 국회 내 처리하기로 해 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긴급 회동을 열고 오는 26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오는 7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여야 원내대표는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 등 민생 관련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순조롭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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