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와 함께 오는 7월10일까지 각 부문별로 전문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월드탑'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세계 최고의 LED 기업'이라는 회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또, 국내외 글로벌 핵심 인재를 적극 유치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선발 대상은 해당 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국내외 전문가이며 직무는 연구개발, 기술, 영업, 경영지원 등이다.
입사 지원은 7월10일 수요일까지 2주간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분야, 응시 자격 등 지원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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