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신한은행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3 더 프라우드(THE PROUD) 대한민국명품지수' PB(프라이빗 뱅킹)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발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출범한 PWM(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센터를 통해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다양한 상품과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존PB와는 차별화된 신한PWM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PB출범 10년을 맞이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PWM센터를 오픈했다.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투자 상품·서비스) 조직을 신설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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