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고 레이싱카 시승 이벤트 및 피트워크(PIT WALK) 관람, 슈퍼레이스 결승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모터스포츠와 레이싱 타이어 분야를 소개해 관심도를 높이고 차후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라고 말했다.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태백, 인제, 영암 등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지역에서 총 4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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