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김홍선)은 삼복 더위를 맞아 중복 기간인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각종 아이스크림을 전직원에게 무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의 삼복 이벤트는 2003년부터 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 온 사내 이벤트의 하나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백성에게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으로 빙표를 주어 서빙고(西氷庫)에서 얼음을 타가게 한 것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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