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10.1인치 태블릿PC 'WOWtab+(와우탭플러스)'를 26일 출시했다. 아이리버는 지난 2월 출시한 7인치 태블릿 WOWtab(와우탭)과 함께 총 2종의 태블릿 제품 라인을 갖추게됐다.
와우탭플러스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했다. 광시야각 패널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고화질 영화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테그라(TEGRA)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와우탭플러스의 두께는 9.8mm, 무게는 542g이다. 32GB의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전면 200만, 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사용자환경(UI)은 4개의 각 모서리 화면에 ▲검색 ▲모든 앱 바로가기 ▲홈 화면 ▲상태 표시줄 등의 아이콘으로 구성돼 있다.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소비자가는 4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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