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쉐보레 트랙스, 신차안전도 평가 1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기수기자]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Trax)'가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종합점수 1위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트랙스가 종합점수 93.5점을 받아 평가 대상 차종 중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트랙스는 에어백을 장착한 채 시속 56㎞로 달려 콘크리트 벽과 충돌하는 정면충돌 시험과 기둥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각각 만점을 받으며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한국GM은 트랙스 제작에 차체 상부와 하부 프레임을 연결한 통합형 보디 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을 적용하고 차체에 고장력·초고장력 강판을 66% 이상 사용했다.

또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하체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행자 충격 흡수형 범퍼 시스템도 장착했다.

트랙스는 앞서 지난 5월 유로NCAP(Euro-NCAP) 안전성 평가에서도 측면 충돌 테스트 만점을 받으며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별 5개를 받은 바 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쉐보레 트랙스, 신차안전도 평가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