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영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BGF리테일은 30일 "증시 상장을 위해 최근 국내외 증권사를 대상으로 주관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이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지분의 25%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인 일본훼미리마트의 지분정리를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BGF리테일의 최대주주는 홍석조 회장으로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상장여부가 결정될 때까지는 한두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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