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연, 동아리,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으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에따라 장애인들이 만드는 장르별 프로그램을 비롯, 시, 문학, 소설, 노래, 합창, 풍물, 민요, 미술, 서각, 사진, 한지공예, 인형극 등 예술 활동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소규모 동아리 활동 모임도 지원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 자녀를 가진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문화 활동에 참여해 자녀들의 공동체 의식과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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