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1일부터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서비스를 그리스·사이판·우간다에서도 지원한다.
이로써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가능 지역은 전세계 총 106개국으로 확대됐다. SK텔레콤은 특히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는 하루 9천원으로 데이터 사용이 무제한 가능한 서비스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 가입과 해지를 직접 할 수 있는 '모바일T로밍(http://m.troaming.co.kr)'을 통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1일 무료 체험권을 준다.
또한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ktworld)에 해외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 공유하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1일 무료 쿠폰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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