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용만 서울상의 회장 "국가경제·상공업계 발전에 봉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손경식 전 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

[정기수기자] 박용만(59.사진) 신임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상공인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임 회장들이 이룩한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시의원 총회에는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90여명이 참석했다다.

임시의장인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서울상의 의원들은 박 회장을 만장일치로 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오는 21일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박 회장은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서울상의는 2015년 2월말까지, 대한상의는 2015년 3월말까지다.

한편, 이날 서울상의는 손경식 전임 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상의 명예회장은 박용성 전 회장과 손 전 회장 등 2명으로 늘어났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용만 서울상의 회장 "국가경제·상공업계 발전에 봉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