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유플러스 "2.6㎓ 광대역 LTE 차질 없이 준비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천788억원에 40메가 폭 확보

[강호성기자] LG유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한 주파수 경매에서 2.6㎓ 대역의 40메가헤르츠(㎒) 폭을 확보함에 따라 차질없이 광대역 LTE 서비스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밴드플랜2의 B2블록인 2.6㎓ 대역의 40㎒ 폭을 4천788억원에 낙찰받았다.

LG유플러스는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2.6기가 대역을 할당받게 됨에 따라 세계최고 수준의 LTE 전국망을 구축한 800메가 대역과 LTE-A망인 2.1기가 대역 등의 기존 LTE 주파수를 포함해 통신3사중 가장 많은 80메가(양방향 기준)의 LTE 주파수를 확보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2.6기가 40메가 폭의 낙찰가는 합리적"이라면서 "경매에 따른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광대역 네트워크 전국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유플러스 "2.6㎓ 광대역 LTE 차질 없이 준비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