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밀레 부스를 방문, 라인하르트 진칸 밀레 회장을 만났다.
윤부근 사장은 6일(현지시간) 10시20분께 밀레 전시장 찾아 진칸 회장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봤다.
윤 사장과 진칸 회장은 밀레가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W1' 시리즈의 허니컴 드럼세탁기와 'T1'시리즈 히트컴프 의료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제품을 살펴봤다.
밀레는 독일 가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이번 IFA에서 '소비자를 매혹시켜라(Creating Fascination)'라는 주제로 빌트인 가전, 태양열을 활용한 의료건조기와 식기세척기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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