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공급할 아이폰 저가모델 차기 버전은 아이폰5C로 명명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아이폰 차기 모델로 아이폰5C를 먼저 발표했다.
필 쉴러 부사장은 "아이폰5C는 아이폰5 기술을 그대로 활용한 후속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폰5C는 4인치 디스플레이와 애플칩 A6를 장착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문대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2년 약정시 99달러(16GB)와 199달러(32GB)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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