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동서식품 '포스트'가 10월부터 압착곡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를 전국 유통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시킨다.
이 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크런치 뮤슬리가 40% 함유됐으며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크랜베리와 국내산 감시럽이 사용됐다.
뮤슬리(Muesli)는 1900년대 스위스에서 개발됐으며 곡물의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한 영양식을 뜻한다. 곡물을 튀기거나 굽지 않고 통곡물 그대로 건조하고 압착해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식사 대용식으로 자리 잡았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본래의 스위스 뮤슬리가 가진 건강함을 살리면서 한국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이 제품은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온 가족을 위한 식사 대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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