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이랜드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 정원 오픈한다. 또 이를 기념해 오는 14일 '프랑스 앙상블 스케네 초청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인 정원은 6만7천㎡ 규모로 프랑스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콘셉트로 했다.
또 프랑스 정원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프랑스 앙상블 스케네' 공연에서는 스케네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는 카트린 페르헬스트의 창작 작품 '쥘 베른과 추억의 타임머신'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공상과학소설의 대부인 쥘 베른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예술가들의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사중주 음악으로 표현했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신진수 총지배인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콘셉트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유치해 국내 최고의 프랑스 테마 호텔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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