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을 SK텔레콤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마구마구 2013'은 기존 온라인 버전과 달리 HD급의 압도적인 그래픽에 싱글 모드, 배틀 대전, 홈런모드, 대결모드, 도전모드 등 모바일 야구게임의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4월 첫 공개 후 출시 석 달 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최초로 5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야구게임에 등극했으며 출시 후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구매 이용자들에게 마구볼을 10%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과 함께 넷마블 모바일 게임의 전성시대를 견인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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