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자체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서 '입찰의 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라! 선수단 보강 프로젝트' 이벤트를 오는 11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선수 입찰이라는 방식으로 '야구9단' 내 가장 인기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인기 선수 중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여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야구9단'에 접속한 후 선수 입찰권 5장을 받으면 된다. 좀 더 많은 선수 입찰권 확보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야구9단'의 ▲개입 경기 ▲챌린지 경기 ▲PvP경기 중 선택해 승리 할 때 마다 1장의 입찰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야구9단'을 다시 시작하는 복귀 유저들에게는 선수 입찰권 100장이 주어진다.
'선수 입찰'은 기간 동안 매일 3차례 진행되며 매회마다 5명의 '야구9단' 최고 인기 선수가 입찰 대상자로 지정된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입찰권과 함께 게임 시 주어지는 게임 머니로 참여할 수 있다.
입찰 금액은 게임머니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 내에서만 가능하다. 선수 입찰 횟수의 제한은 없으며 보유한 입찰권 수만큼 자유롭게 참여하여 중복되지 않는 유일한 최저가로 입찰한 이용자가 해당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 이용자들이 보유하기 어려웠던 '2013년 나성범上(유학 13강)', '2013년 이재학上(유학 13강)', '2006년 류현진 MVP' 등 야구9단 최고 인기 선수들을 입찰을 통해 보유할 수 있게 됐다는 게 NHN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선수 보강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는 공식홈페이지(http://ya9.naver.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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