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SK브로드밴드의 안드로이드 기반 IPTV 셋톱박스가 이번 주에 출시된다.
SK브로드밴드이인찬 마케팅부문장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안드로이드 4.2버전 운영체제 기반의 IPTV 셋톱박스를 이번 주 후반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년 초에는 다양한 홈서비스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박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인찬 부문장은 "4분기 이후 출시하는 스마트 상품(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스마트 박스)를 IPTV의 메인상품으로 배치, 가입자당 매출(ARPU) 상승을 도모하고 향후 홈서비스 포지셔닝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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