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넥슨(대표 서민)이 '지스타 2013' 행사기간 동안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영웅의 군단'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넥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제한 없이 영웅의 군단을 해볼 수 있도록 테스트를 실시하며 누구나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 T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난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는 기존 계정 그대로, 신규 이용자의 경우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사용자간 대결(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플레이하면 '의욕' 능력치를 회복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엘릭서'를 하루에 1개씩 받는다.
넥슨은 이와 함께 지스타 영웅의 군단 부스에서 직접 게임 시연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서스7 2세대 32GB, 영웅의 군단 후드점퍼 또는 티셔츠, 넥슨 캐시, 넥슨 모바일 쿠폰북 등 선물을 제공한다.
'넥슨 스페셜매치 존'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콜로세움' 모드를 활용한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에서 우승하는 유저에게는 '넥서스7' 2세대 32GB와 넥슨 게임 아이템(던전앤파이터 12 강화권, 서든어택 단풍스킨 주무기 아이템) 등을 선물하며 준우승자에게는 넥슨 캐시(20만 원)와 넥슨 게임 아이템(던전앤파이터 증폭 보호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으로,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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