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등 NGO 및 유관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대해 이색 송년회를 개최했다.
브로닌 멀렌 세계공정무역 인증기구 한국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NGO관계자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커피를 따라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세정 2014 스타벅스 커피대사의 첫 커피 세미나와 스타벅스의 2013년 사회공헌활동 결산 및 2014 CSR 계획 발표, 환경교육센터와의 청년 리더쉽 지원 활동 사례 공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3년 1월부터 11월까지 150여개의 NGO,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1천566회에 걸쳐 8천734명과 함께 2만8천12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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