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장성택 처형 동영상' 문자, 누르면 25만원 결제 신종 스미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북한이 폭탄발사 했다는 문자도 스미싱으로 이용, 주의

[정미하기자] 북한 장성택 처형 관련 북한 소식이 신종 스미싱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에 따르면 '장성택 사형 집행 영상보기'라는 내용의 휴대폰 메시지가 14일 오후부터 급속히 퍼지고 있다. 또한 '6시38분 북한폭탄 발사 시민 62명 처형'이라는 내용의 메시지 역시 스미싱 수단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문자에 첨부된 URL을 클릭하면 25만원 소액결제가 자동으로 발생된다.

이에 이날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는 페이스북에 "장성택 처형영상 보기 절대로 클릭하지 맘세요. 신종 스미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시민들 역시 카카오톡 등 SNS와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장성택 사형집행 영상보기 절대로 절대로 클릭하지 마세요. 신종 사기 전화입니다. 이 내용을 복사해서 지인들에게 알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성택 처형 동영상' 문자, 누르면 25만원 결제 신종 스미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