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 비아코와 공식 대리점 계약

입력 2013.12.16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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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체결로 임베디드 등 신규 시장 창출 기회 모색

[김현주기자] AMD 코리아는 국내 메인보드 유통 및 미니 PC 전문 기업인 비아코를 자사제품 판매를 위한 공식 채널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양사는 삼성동 소재 AMD 코리아 사무실에서 이에 대한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에는 AMD 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윤덕로 상무와 비아코의 황진삼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AMD 제품의 유통, 판매 및 프로모션 등 부분에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아코는 AMD의 CPU, APU를 비롯 PC 및 멀티미디어 그래픽 카드 칩 및 칩셋의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