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AK플라자 外

[장유미기자]◆ AK플라자, 브랜드세일 돌입

AK플라자는 오는 31일까지 수원점, 분당점 등에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

먼저, 버버리, 에트로, 코치 등 해외명품 브랜드들을 20~30% 할인 판매하며, 핸드백·구두·남녀의류·키친웨어 등 전 상품군을 브랜드별로 10~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점별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진 페스티벌'을 열고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게스, 버커루진 등의 겨울 의류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1월 2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 '2013년 성원감사 균일가 페스티벌'을 열고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상품을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 백화점관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브랜드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 '해외명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페가라모, 지방시, 펜디, 버버리 등 직수입 해외명품 구매 시 최고 1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삼양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전달식에 참석한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아웃백, '아빠! 어디가?' 프로모션 실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새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아빠! 어디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아빠와 함께 고등학생 이하 자녀가 아웃백 방문 시 스테이크 혹은 립을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한정메뉴 주문 시에는 1만5천원을 할인해 주며, 3만원 이상 주문 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단, 이 프로모션은 반드시 홈페이지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벤트 이미지를 캡쳐해 제시해야 한다.

또 특별히 아빠와 함께 아웃백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홈페이지 내 라이브 잇(Live it)에 2월 28일까지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아빠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호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5일에 발표된다.

◆ 비알코리아, 뮤지컬 무료 관람 기회 제공

비알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를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꿈꾸는 땅콩소년 조지카버'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 뮤지컬은 꿈트리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 최초의 흑인 노예 출신 과학자로서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고 위대한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과학자 조지 카버의 꿈과 도전에 관한 공연이다.

비알코리아는 이번 뮤지컬 무료관람과 함께 참석한 아이들 모두에게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함께 제공했다.

◆ 샤니, 더블비스마르크 출시

삼립식품의 샤니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더블비스마르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바바리안 크림과 딸기 필링이 함께 들어있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진한 초콜릿이 듬뿍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 큰 사이즈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이 제품은 '도넛의 대명사' 비스마르크 도넛의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 체결

이디야커피가 27일 고용노동부 주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서울노동청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디야커피를 비롯해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은 2010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기업의 청소년 보호의식 함양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2014년 한 해 동안 법정 근로조건 준수, 성희롱 예방 등 청소년 권익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