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영업개시 원년인 2014년에 아무도 가지 않은 '온라인 금융투자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우선 "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우리 모두의 열정을 쏟자"고 주문했다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개척자 정신으로 무장하고 온라인 금융투자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금융시장과 자산운용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온라인 금융투자회사로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어떻게 더 확장해 나갈 것인지, 미래의 자산관리 전문 금융투자회사로서의 기반을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지 꾸준히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정한 고객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고객 친화적인 온라인 금융투자시스템을 구축·운용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 판매 플랫폼은 단순히 펀드 상품만을 파는 시스템이 아니다"며 "고객이 보유한 자산을 어떻게 배분하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새로운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장기·분산 투자의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따라 이 상품에서 저 상품으로 수시로 바꿔가며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풍부한 정보와 콘텐츠 제공으로 온라인 금융의 투자원칙과 투자문화가 확산되도록 하자는 당부도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공 경험이 축적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서 펀드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고객의 믿음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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