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지난해 무역액이 1조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연간 무역액 1조달러를 달성한 이후 3년 연속 무역규모 1조달러 이상을 유지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해 수출은 5천597억2천300만달러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천155억2천900만달러로 0.8%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441억9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해 무역 1조달러, 사상 최대 수출, 무역흑자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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