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朴대통령 "개각은 없다…1초도 아까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집권 2년차 할 일 많아…내각, 흔들리 없이 업무 전념할 때"

[윤미숙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끊이지 않는 개각설과 관련, "현재 개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집권 2년차를 맞아 할 일이 너무도 많다. 1초도 아깝다"며 "정부 전체가 힘을 모아 국정 수행에 전력투구를 해야 할 시기이고 특히 내각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전념할 때"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에는 정국 전환이나 분위기 쇄신 수단으로 개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벤트성 개각은 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조직법이 늦게 통과돼 장관들이 업무를 시작한지 열 달도 안 됐다"면서 "최근 개각 관련 보도에 과거 정부에서는 장관 교체가 잦아 국정공백이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그 비판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고 일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장관들도 개각설이 또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일해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朴대통령 "개각은 없다…1초도 아까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