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98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사원 교육과정 동영상 상영 및 사령장 수여, 신입사원들이 준비한 퍼포먼스 무대로 진행됐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한국타이어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이라며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도약을 위해 든든한 성장 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신입사원 가족들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및 연구소, 어린이집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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