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가 오는 24일, GSMA주관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4에서 국내 벤처 기업인 중 처음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 공동대표는 24일 오전 '모바일, 디스럽티드: 첼린징 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세션에서 자타공인 '국민메신저' 카카오의 성장 배경과 모바일 시대의 플랫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유럽의 유수 통신사, 유료 기반의 메시징 서비스를 고수하는 왓츠앱과 함께 기조연설에 나서 카카오톡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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