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54) SK(주)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는 앞서 열린 1·2심에서 선고된 형량과 같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동생 최재원(51) 부회장은 징역 3년6월,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49)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정기수기자]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54) SK(주)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는 앞서 열린 1·2심에서 선고된 형량과 같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동생 최재원(51) 부회장은 징역 3년6월,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49)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