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3일 신작 소셜 네트워크 역할수행게임(RPG) '삼국지워로드(해외 서비스 명 DYNASTY WARLORD)'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삼국지워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1년 7개월 동안 장기 흥행 중인 '몬스터워로드'에 이은 '워로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삼국지워로드는 동맹과 전략의 요소가 극대화된 소셜 네트워크 RPG로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등의 속성을 지닌 삼국지 속 실제 영웅들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무한 경쟁인 '월드보스' 등이 인기 요소다.
한편 게임빌은 지난해 몬스터워로드와 삼국지워로드를 개발한 게임빌에버(구 에버플)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