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마세라티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과 'Beyond the Swimsuit'이라는 주제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촬영에서 마세라티는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사륜 구동 스포츠 세단 '기블리 S Q4',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등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포토그래퍼 프란체스코 카로치니가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모델별 특성에 따라 화려한 여배우, 성공적인 비즈니스 우먼, 스릴을 즐기는 드라이버로 변신한 하이디 클룸의 매력적인 모습들이 담겼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과 창의적인 컨셉이 잘 표현된 결과물"이라며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세라티가 새로운 100년을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변화들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페이스북 아이코닉카 선정 이벤트, 미국 슈퍼볼 광고 집행, 영국 도밍톤 파크에서 개최될 레이싱 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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