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MS 개인비서 '코타나', 똑똑해졌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리-구글나우 기능 합친 형태…4월 개발자 컨퍼런스서 공개

[안희권기자] 윈도폰8.1용 음성 검색 기능으로 개발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코타나(Cortana)가 애플 시리처럼 똑똑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기가옴은 MS 개인비서 코타나가 애플 시리나 구글나우에 경쟁할 만큼 기능과 수준이 높아졌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타나는 시리와 구글나우를 하나로 섞어놓은 형태로 현재 윈도폰에서 이용중인 빙 검색을 대신할 예정이다.

따라서 코타나는 구글나우처럼 이메일을 스캐닝해 그 내용을 알려주고, 주요 일정이나 여행 세부내용을 체크해 이에 대한 정보를 찾아준다. 또 시리처럼 개인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MS는 다음달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MS 빌드 디벨로퍼' 행사에서 코타나를 공개하거나 기능을 시연할 것이라고 기가옴이 전했다. 하지만 MS가 이 신기술을 코타나라는 코드명과 같은 이름으로 공개할 지 확실치 않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MS 개인비서 '코타나', 똑똑해졌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