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GS샵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GS샵 럭키백 이벤트’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명품가방, 명품 지갑, 노트북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샵은 이미 지난 1월과 2월 GS샵럭키백을 진행하며 큰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지난 두 번의 행사를 통해 총 13명이 140만원대의 맥북에어를 50만원대에 구매하는 행운을 얻었고, 6명은 200만원이 훌쩍 넘는 명품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였다. 이 외에도 총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명품, 상품권,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였다고 한다. 한동안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누리꾼들의 GS샵럭키백 당첨 ‘인증샷’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타 럭키백과 비슷하지만, 구매를 결정하기 전 당첨된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인 경우에만 구매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번 GS샵 화이트데이 럭키백을 통해서는 정가 57만원대의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EOS M 18-55mm KIT)를 9만 9천원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입생로랑,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등 고가의 명품 가방 및 잡화, LG 울트라북, 쥬얼리 및 향수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앱다운로드 고객만 참여 가능했던 기존 럭키백과 달리, 기존 고객도 친구에게 SNS로 이벤트내용 공유 후에 참여 가능하다고 한다. 신규 고객은 기존과 같이 앱 다운로드 후 바로 참여 가능하다.
GS샵 관계자는 “지난 1,2차 럭키백보다 더 매력있는 상품을 더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GS샵화이트데이럭키백을 통해 평소 갖고 싶던 아이템을 ‘럭키’한 가격에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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