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창립 19주년(3월15일)을 맞아 지난 14일 판교 사옥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인원(3명에서 900여명으로), 제품(1개에서 30여개로), 매출(5억에서 1,334억으로)등 19년 간 안랩의 성장사와 이번 미국 최대보안전시회인 'RSA 2014'에서의 성과 등을 발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이 이제 19살을 맞았으니 청소년기에서 성년을 맞은 것"이라며 "성년이 되면 더 많은 의무와 책임이 따라온다.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함께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의 핵심가치에 집중해 더욱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창립 19주년을 맞아 안랩몰(shop.ahnlab.com)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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