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한 다중 접속 1인칭 슈팅 게임(MOFPS) '플래닛사이드2'의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를 다음달 16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첫 테스트지만 대규모 전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퍼블리싱본부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스케일의 게임을 플래닛사이드2를 통해 경험하게 될 것"라며 "공식 모집 외에 BJ들과 함께 하는 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 말했다.
플래닛사이드2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MMOFPS로,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표현하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 방식과 치밀한 전략 전투 등으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벨스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 호주, 유럽, 러시아, 중국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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