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의 음악포털 벅스가 45만 곡의 팝 감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비욘세, 머라이어캐리, 스팅, 어셔 등 팝뮤지션들의 45만 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가수, 장르, 시대, 인기 순위 등으로 정리된 '무료 팝채널'이 별도 생성되어 편리하다.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벅스 라디오'를 통해 국내 최대 340만 곡을 보유한 벅스의 모든 음원을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벅스 라디오'는 이용자의 음악 성향에 맞춘 최적화된 음악을 자동 선곡해 주는 서비스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벅스앱에 로그인만 하면 '라디오'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벅스는 3개월 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의 주요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엑설런트 할인 이벤트'도 2월부터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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