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관진 "北 무인기 살상 폭약 탑재 가능, 정밀도는 낮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北 무인기는 300여대, 무인 공격기도 10여기"

[채송무기자]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북한의 무인기의 위협에 대해 인마 살상이 가능한 3~4kg의 폭탄 탑재가 가능하다고 했다.

김 장관은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무인기에 대해 "앞으로 발전한다면 자폭 기능을 가질 수 있겠다. 탑재 가능한 폭약 무게는 약 3~4kg"라며 "건물이 파괴될 정도는 아니지만 인마 살상은 가능하다. 다만 정밀성은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령도와 삼청 등에 추락한 북한의 무인기에 대해서는 300여기 있다고 확인했다.

조보근 국방부 정보본부장은 "언론에 나온 1천대는 오보"라며 "국민들에게 알려드릴 정도는 북한이 '방현' 3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제 정찰용 무인기 시멜도 10여대 있고, 무인공격기도 10대 정도"라고 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관진 "北 무인기 살상 폭약 탑재 가능, 정밀도는 낮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