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구글글래스, 일반인도 살 수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월 15일 하루동안 판매…시험참가자 확대 일환

[안희권기자] 구글이 스마트안경 시험참가자를 늘리기 위해 일반인에게 구글글래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기가옴에 따르면 구글은 이달 15일 하루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글글래스를 판매한다. 18세 이상 미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1천500달러에 구글글래스를 살 수 있다.

구글은 그동안 구글글래스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참가자나 초청장을 지닌 사람에 한해 스마트안경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 하루동안 복잡한 절차없이 구글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게 빗장을 푼 것이다.

구글은 구글글래스의 상품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기가옴이 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구글글래스는 개인용도보다 업무용으로 더 적합하다. 직업상 두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사람에게 구글글래스가 유용하다. 이들은 PC 작업도 쉽지 않고 사람들과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어렵다.

일부 개발자들은 이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구글글래스용 기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글글래스, 일반인도 살 수 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