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9월 말까지 때 이른 더위로 음식물 변질이 우려돼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앞당겨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변질이 쉬운 김밥, 샌드위치, 반찬류 등의 판매시간을 앞당기고, 하절기에 변질되기 쉬운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등의 상품은 14일부터 판매를 중단한다.
사진은 1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매장에서 판매직원이 고객에게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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