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추성훈-추사랑 부녀 모델로 발탁

[민혜정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니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민부녀'로 떠오르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광고 모델로 선택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고객 층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추사랑은 보급형 DSLR 카메라 D5300의 TV CF 촬영으로 니콘의 광고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D5300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에 촬영하는 TV 광고는 4월말 공개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족을 위한 카메라를 지향하는 니콘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카메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고 나누는 모습 속에서 아빠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