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컴, 1분기 매출 192억원 달성 '역대 최고 실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업익 76억 원 기록

[김국배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192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억 원으로 8% 높아졌다. 이는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한컴은 기존 기업·공공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제품 공급을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컴은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쳐왔다.

한컴은 이런 성장세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초부터 모바일 오피스 신제품이 주요 제조사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탑재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컴은 올해 사업목표인 매출액 82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IT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웹오피스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컴, 1분기 매출 192억원 달성 '역대 최고 실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