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VM웨어(한국지사장 유재성)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13억6천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4천100만 달러와 1억9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재무회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율은 각각 17.7%와 14.6%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근 인수한 에어워치(AirWatch)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클라이언트 서버에서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로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선도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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