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朴대통령, 사고 수습 후 정 총리 사표 수리키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급한 것은 구조 작업, 사고 수습 후 수리가 바람직"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하되 세월호 사고 수습 이후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정 총리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것에 대해 수리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구조 작업과 사고 수습이므로 사고 수습 이후 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더 이상 제가 자리를 지킴으로써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세월호 사고 수습이 완료되기 전에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야권이 집중 공격하는 등 반박 여론이 일었고, 결국 청와대는 사고 수습 이후 사표 수리를 결정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朴대통령, 사고 수습 후 정 총리 사표 수리키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