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이 오는 31일 개막한다.
14일 엔씨소프트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3주에 걸쳐 진행되고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한다. 전(前)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이벤트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31일, 다음달 7일, 14일, 15일 총 4차례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에게는 '비무제 표준 능력치'가 적용돼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한다. 대회 상금은 우승 1천500만원, 준우승 500만원 등 총 3천200만원이며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인기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팀 '스파이럴 캣츠'가 대회 홍보대사로 등장한다. 개막전을 포함해 매 경기마다 블소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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