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삼성전자와 백혈병 유족을 대표해온 반올림 측이 대화에 나선다.
16일 삼성전자는 반올림 측이 대화를 제의해 옴에 따라 이달 중 양측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반올림측은 이달 28일 또는 29일 백혈병 논란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갖게 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측은 앞서 백혈병 논란을 풀기위해 사과와 합당한 보상 약속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근로복지공단 산재 소송의 보조 참가를 철회키로 하고, 이에 대한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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