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을 통해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의 군단'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영웅의 군단은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게임으로, 지난 2월 정식 출시 후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영웅의 군단이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밴드게임 버전 출시로 게임 내 길드를 비롯한 이용자 간 모임 및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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