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냉감 기능성 티셔츠 '알프스노우(alpSNOW)'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탈리아 알프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제품은 무더운 날씨에도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함과 청량감을 제공한다.
알프스노우 티셔츠는 땀과 더위에 강한 뉴드라이존(NEW DRY ZONE)과 아이스필(ICEFIL) 섬유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뉴드라이존은 수분 감지형 기능성 섬유로 땀이 옷감에 묻을 경우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인사이트 푸시파워(IN-SIDE PUSH POWER)기술이 적용돼 옷이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 격한 아웃도어 활동도 무리가 없도록 제작됐다. 기본 라운드형과 반집업형 2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7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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